일본 소방관들이 훈련 중인 모습/사이타마현 소카시 야시오 소방조합•일본에서 '긴급하지 않은 상황'에 구급차를 불렀다고 판단되는 경우 약 7만원의
벌금을 물리기로 함. 무슨 일인지 알아 봄
💁♀️일본 미에현 마쓰자카시의 경우
•의료진이 긴급성 인정을 하지 않은 구급차 이용환자에게 벌금 7만원을 징수하기로 함
•지난해 구급차 출동 건수 1만 6180건, 2년 연속 최다 건수를 기록한 것에 대한 대응
👉일본의 구급 의료 공백 문제
•일본 언론들, 119 신고 남용으로 인한 구급 의료 공백이 마쓰자카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지적
•지난해 전국 구급차 출동 건수는 760만건으로 2년 연속 최다
•신고 이후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 시 걸린 평균 시간은 10.3분으로 사상 처음으로 10분 넘김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니
•우리나라는 1년에 201만 7004명이 119구급차 이용
•구급차 1대 당 평균 1228명 이송
•구급대원 1명 당 국민 6만 3476명 담당
😎일본의 구급차
출처: 서울시 제공•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직원들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운반책 2명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경찰에 붙잡힘
📍무슨 일?
•5월 28일 강남구청역에서 '물품 보관함에서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목격했다'는 승객의 민원
•부역장과 역직원들, 바로 폐쇄회로 확인해 누군가 물품 보관함에 다량의 현금을 넣는 장면 목격 후 경찰에 신고
•CCTV 영상을 지켜보던 이들은 누군가 또 다른 물품 보관함에 다량의 현금다발을 넣는 장면을 추가로 확인
•결국 보이스피싱 운반책 2명이 붙잡힘
•현금다발은 모두 1500만원 어치, 모두 회수
📍지하철역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2021.07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 안에서 한 어르신이 1000만원이 든 보따리를 물품보관함에 넣는 사례
[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202151115001]
•2019년 14건, 2020년 10건, 2021년 12건 등 꾸준히 증가
[https:
출처: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의 갈등 지속
💡무슨 일?
그룹 엑소 첸(김종대), 백현(변백현), 시우민(김민석)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SM엔터테인먼트와 전면전 예고
🔴첸백시 측 입장
•SM이 '음원·음반 수수료율 5.5% 보장'을 약속 및 첸백시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SM에 지급하기로 했는데 SM이 전제 조건을 불이행
•첸백시 측: "SM, 부당한 처사"
🟡SM 측 입장
•MC몽, 차가원 측의 부당한 유인(탬퍼링)이라는 점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으로 합의서에 스스로 날인
•SM 측: "법원을 통해 첸백시 측의 책임을 물을 것"
🥹K팝 산업의 계속되는 진통
•민희진 사태 이후, 계속해서 계약 관련된 문제 지속
•돈이 되는(lucrative) K팝 산업을 강타한 최신 분쟁
•일본에서 '라인사태' 발생한 이후, 국내에서 라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
🌐라인앱 관심 급증
•국내에서 라인 메신저 앱 설치 건수가 크게 늘어남
•5월 셋째 주(20~26일) 소셜네트워크의 메신저·전화·영상통화 부문 앱 다운로드 1위 기록
•국내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5만 6771건)보다 약 5천건 많은 수치
💡라인앱 인기 이유
•국내 '애국 소비' 분위기가 형성
-순수 한국 기술로 만든 플랫폼이 일본에 뺏길 위기에 처하자 나온 반응
•카카오톡에 대한 불만
-잦은 먹통사태에 길어진 복구 시간으로 이용자들의 불만 고조
♻️전망
•라인이 카톡을 밀어내고 국민 메신저로 거듭날 가능성은 낮아
-그러나 카톡 문제 반복 시 상황은 달라질 수 있어
•라인의 카톡 대체 가능성은 이미 해외 사용에서 어느 정도 검증됨
-한국 기업이 만든 메신저라는 내러티브도 강점
출처 : 픽사베이•일본도 낮아지는 출산율 때문에 비상. 그러나 한국의 초저 출산율 보다는 양반임. 일본의 출산복지 알아봄
😭일본 출산율 상황?
•2023년 합계출산율 : 1.20명
•194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음
•2016년부터 8년 연속 감소
•첫째 아이 낳을 연령 : 최초로 31세로 상승
💡합계출산율 :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일본의 출산 복지
•'어린이·육아 지원법' 등 개정안이 이날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통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15세까지에서 18세까지로 확대
-셋째 아이는 수당을 매달 최고 3만엔(약 26만4천원) 지급
-고소득 가정에도 동일하게 지급
•육아휴직 부모 지원금 인상
•임신·출산 시 10만엔(약 88만원) 지원금 지급
•부모가 일하지 않아도 위탁 보육을 신청 가능
😭한국 출산율 상황?
•작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 0.78명보다 더 낮아짐
•분기 출산율은 작년 4분기 0.65명으로 사상 처음으
10대와 20대의 관심 분야와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 제공•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 즉 1020)의 최신 소비트렌드를 보여주는
신한카드의 분석이 나와 관심
🌅미술관 선호
•미술관(19.2%) 방문 비중이 박물관(8.0%)보다 2배 이상 높음
•여성 방문 비중 70.7%
•저렴한 관람 비용, SNS 인증샷이 원인
👽돈내고 AI 서비스 이용
•챗GPT를 포함한 주요 AI 서비스 3곳의 이용액 변화: 10대 43.2%, 20대 38%
•디지털 네이티브인 10대와 20대는 AI 기술도 빠르게 수용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528010014662]
🕹️가치소비
•다른 연령대 보다 웹툰, 게임 소비 가장 큼
-유료결제 중 잘파세대 비중: 웹툰 43.2%, 게임 43.3%
•건강과 디톡스 등 자기관리에도 돈을 상대적으로 많이 씀
-잘파세대의 이용 비중 : 샐러드 전문점 32.5%, 헬스장 26.9%
석탄발전소 모습. 연합뉴스•온실가스인 메탄을 미생물로 빠르게 분해하는 기술이 개발됨. 메탄은 대표적인 온실가스로, 지구 온난화의 원인 중 하나
👀누가 개발?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과 박희등 고려대 교수팀이 공동 개발
•메탄 분해력을 가진 미생물 메탄자화균(methanotroph)을 효과적으로 배양하는 신기술
[https://zdnet.co.kr/view/?no=20240529074516]
💡메탄자화균: 메탄을 알코올로 분해해 탄소원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세균. 지금까지 60종이 학계에 보고🌬️메탄이란?
•지구 온난화 잠재력이 이산화탄소와 비교해 21배 큰 것으로 알려진 주요 온실가스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71400]
•가축 사육장, 쓰레기 매립장, 하수처리장 등에서 주로 발생 [https://zdnet.co.kr/view/?no=20240529074516]
😶기존에는...
•메탄
•최근 제 2의 N번방이라 불리는 '서울대 N번방 사건'이 발생. 디지털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유 살펴봄
📣제 2의 N번방, 서울대 N번방 사건
•서울대에서 N번방 디지털 성범죄, 후배 여학생들 얼굴을 각종 음란물과 합성해 만든 사진, 영상을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을 통해 유포
•피해자 : 61명, 12명은 서울대 출신
•서울대 졸업생이던 주범 남성 박모(40)씨, 서울대 후배 여학생을 포함해 48명의 여성을 상대로 1852건의 합성 사진 및 영상을 제작·유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0837#home]
👀N번방 사건
•정준영, 승리 등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유통한 사건, 이른바 n번방 사건
•클럽을 찾아오는 여성 손님들에게 조직적으로 약물을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든 뒤 VIP 고객에게 제공
•성들의 나체를 촬영하여 동료 연예인들이 속한 단톡방에서 돌려보고 품평을 하며 적극적으로 강간 조장 및 방조
🫵사
•Z세대(1990년 중반~2010년 초반 출생)의 독특한 소비 문화를 설명하는 '디토소비' 개념이 최근 등장. 과거에 없던 새로운 현상인데
틱톡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
💃디토소비 [https://magazine.cheil.com/55182]
•Ditto : 나도(me to)를 의미하는 라틴어
•디토소비는 인플루언서, 유투버 등 유명인을 따라하는 소비를 말함
•특정 대리인을 추종하는 소비이므로 과거 유행소비보다 더 강력
•SNS로 인해 파급력과 전파속도가 빠르고 따라서 유행주기가 더 짧음
🏇심리적 배경
•FOMO(Fear of Missing Out) : 나만 트렌드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두려움
•FOBO(Fear of Better option) :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을 수 있다는 두려움
🗣️틱톡의 역할
•미국 29세 이하 중 1/3은 틱톡을 통해 정기적으로 뉴스를 접함
•틱톡에는 경제 관념을 고취할 콘텐츠, 무분별한 소비를 부추길 콘텐츠가 혼재
👉20대에게 '돈 이형증(m
•학교폭력(학폭)을 저지른 학생은 앞으로 초등학교 교사가 될 수 없게 됐음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전국 10대 교대, 학폭이 있는 수험생에게 지원자격 배제 및 부적격 처리
•모든 대입전형에 학폭 조치 사항 반영 의무화
•지난해 '학폭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31WCLZS]
※경중별 학폭위 조치
•1호(서면사과)
•2호(접촉·협박·보복 금지)
•3호(학교봉사)
•4호(사회봉사)
•5호(특별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
•6호(출석정지)
•7호(학급교체)
•8호(전학)
•9호(퇴학)
⛪각 교대별 대입 시행계획
•서울교대, 부산교대, 경인교대, 진주교대: 경중 무관, 모든 전형서 지원제한 또는 부적격
•춘천교대: 모든 전형에서 수시 40점 감점(100점 만점), 정시 100점 감점(600점 총점)
•공주교대: 수시·정시 1~5호는 30~100점을 감점, 6~9호는 부적격
•전주교대: 수시·정시
•아이브의 신곡 '해야'의 뮤직비디오가 일부 중국 누리꾼들 사이 '중국 것을 훔쳤다'라는 억지주장으로 몸살
🎵아이브 '해야(HEYA)' 뮤직비디오
•5월 2일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타이틀곡 '해야 (HEYA)' 컴백
•뮤직비디오에서 한복, 노리개, 산수화 등이 배경으로 나옴
•아이브측 '한국 전통문화를 담은 뮤직비디오'라고 설명
👻中, '아이브 중국 문화 뺏었다?'
•중국 SNS 웨이보를 중심으로 아이브의 뮤직비디오가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 퍼짐
•중국의 자문화 중심주의가 한복, 김치에 이어 최근 큰 문화적 영향력을 가진 K- pop까지 도달
> "한국 문화 콘텐츠가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다 보니 중국 누리꾼들의 열등감이 너무 심해졌고 삐뚤어진 중화사상에서 벗어나질 못해 그저 안타까울
따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0112300000235?did=NA]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자
•출판계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40% 넘게 감소, 그러나 만화·웹툰·웹소설 분야는 흑자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663]. 때마침 현대인들의 문해력도
떨어지고 있다는 조사도 나옴. 그 상관관계는?
📚온라인 독서가 대세
•국내 대표 출판사들 영업이익 전년 대비 42.4% 감소, 출판업계 불황
•주요 전자출판(전자책·웹툰·웹소설) 기업 매출액은 1조48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 증가
•오프라인 대형서점 5개사 2022년 196억원 흑자 → 2023년 114억원으로 적자
📖현대인들의 문해력은 뒷걸음
•글을 읽어도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 증가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50215555456246]
•심심한 사과, 사흘, 고지식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 多
[https://shortcut.nocutbiz.kr/munhaeryeog-non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