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전자피부, 신축적 무선통신이 핵심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잡아당기고 비틀어도 무신통신 성능을 유지하는 전자 피부를 개발함
🤷♀️전자피부가 뭔데?
•딱딱한 전자소자를 사람 피부와 같이 얇게 만든 것. 외부 자극을 감지함
•이전 기술은 스마트워치처럼 팔에 차는 형태. 곡선에 밀착하지 못함
•이번에 개발된 전자피부는 어떤 형태에도 접착돼 무선통신이 가능
🧪세계최초의 기술
•기기 이름은 '유전-탄성 엘라스토머(DEE)'
•신축성 가진 고무 재질 기판에 세라믹 소재의 나노입자를 혼합
•세라믹 나노 입자를 구형 뭉치 모양으로 배치해 늘렸을 때 타원형으로 변함
•나노 입자들은 타원체로 변해도 입자 간 거리를 유지해 전기적 성능을 보임
•이를 응용, 90m 이상 장거리에도 무선통신 가능한 전자피부 개발
🔗기술의 핵심적 요소는
•전자피부에는 신축성을 갖는 무선주파수(RF) 회로가 필수
👉어떠한 조건에서도 무선통신 성능 유지해야 하므로
•그러나 RF 회로는 조금만 구부리거나 늘어나면 주파수가 뚝 떨어짐
•결국 늘리거나 줄여도 무선통신 성능 유지하는 기판 개발 성공
🌐전자피부의 전망
•신개념 헬스케어 기기의 기반이 될 소재
•차세대 통신기술인 6G 이동통신 기능 탑재한 웨어러블 기기
•다쳤거나 노화한 인간 피부 대체
•인간과 비슷한 외피를 가진 로봇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