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대학, 대입에 학폭 반영 이렇게한다

•서울고교에서 발생한 학폭이 4년만에 최고치를 씀. 2026학년도 대입부터 학폭 기록을 의무적으로 반영하기로 함

🤔최근 상황
•초·중·고 정보공시시스템 '학교알리미' 결과, 작년 서울 소재 고교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 693건
•2020년부터 지속증가 : 412건(20년)→622건(21년)→671건(22년)→693건(23년)
•일반고가 62.3% / 특성화고·마이스터고 27.0% / 특목고·자사고 8.1% /  예체능고 2.6%
•언어폭력이 309건(33.6%) / 신체폭력 273건(29.7%) / 사이버폭력 106건(11.5%) / 성폭력 84건(9.1%

📝2026학년도 정시 대입전형
•주요 대학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학교폭력에 대한 감점이 적용
•성균관대와 서강대는 2호(접촉, 협박, 보복행위 금지) 이상부터 전형 총점을 0점 처리

경중별 학폭위 조치
•1호(서면사과)
•2호(접촉·협박·보복 금지)
•3호(학교봉사)
•4호(사회봉사)
•5호(특별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
•6호(출석정지)
•7호(학급교체)
•8호(전학)
•9호(퇴학)

✒️2026학년도 수시 대입전형
•주요 대학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1호 (서면사과)부터 감점처리 및 지원 불가 전형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의 경우 1호 조치시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불가

👩‍🏫정부의 노력
•일방·지속적인 학교폭력에는 무관용 원칙
•학교폭력 피해학생 중심의 보호조치 강화
•현장의 학교폭력 대응력 제고 및 인성교육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