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기후변화의 주범?😨

강혜원
강혜원

•최근 챗GPT에게 엉뚱한 명령어로 바보같은 결과를 도출케하는 놀이가 유행. 그러나 이런 장난이 놀랍게도 '기후위기'를 부추기는 엉뚱한 결과를 낳는다고 함

인공지능(AI) 놀리기
•"완두콩 안 섞인 밥 그려줘" "왜 자꾸 완두콩 그려" "AI 맞아?"
•이 같은 '챗GPT유머' 동영상이 유튜브나 쇼츠, SNS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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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유머: AI가 이미지를 생성하게 만들고 실수를 유도해 흥미 요소를 찾는 놀이

🦛챗GPT는 전기먹는 하마
•AI 기업들은 정확한 AI로 인한 탄소 배출량에 함구
•기업들이 숨기는 사이 소비자들은 의도치 않게 막대한 탄소 배출
•돈 들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디지털 소비'가 실은 환경 오염의 주범

💡 전기 소비량
1KWh= 0.001t(CO2) 발생
•챗GPT 검색, 1일 50만 KWh 사용 = 500t(CO2) 발생
•챗GPT 이용시 필요한 1일 데이터 센터 = 126만t(CO2)발생

🕹️챗GPT에게 물어봤더니
"저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훈련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AI의 탄소 발자국👣에 대한 우려 커지고 있음"

🤝해결방안
•AI 개발자가 하드웨어 대신 재생에너지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 사용한다면 탄소발자국 줄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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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정보처리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으로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