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 월급보다 적은 '참전' 수당

남진희
남진희
©연합뉴스

•6·25 참전 생존 유공자는 3만 8548명. 평균연령은 93세. 이들이 받는 참전수당이 병사들 월급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음. 특히 거주 지역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다고 함

🤔참전 수당 얼마
•국가보훈부가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은 42만원
-5년간 10% 오름
•여기에 광역·기초단체별로 별도의 참전수당을 추가로 지급
-기초단체 226곳 가운데 217곳에서 지급
-서울 성북구·강북구, 부산 서구·동래구 등 9개 지자체는 0원

🗺️광역단체의 수당
•평균 20만 5000원
•최고액 지급하는 광역단체는 '충남', 최저는 '전북'

지역 참전수당(원)
충남 41만7천
강원 28만9천
경남 26만8천
부산 13만6천
광주 13만
전북 12만7천

(출처: 세계일보)

🪖참전유공자 생활 실태
•결국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수당을 모두 합해도 많아야 100만원
-참전용사 최소 생활비 168만 7000원에 비해 턱없이 적음
•참전수당은 유족 승계 안되 유족들이 생활고 겪는 경우 多

참고: 중앙일보, 서울경제, 여성경제신문,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