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한방에 총정리

🤼‍♂️여야가 본 총선 판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당의 총선 판세 전망을 처음으로 공개. 55곳 박빙(수도권은 26곳).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박빙 지역을 전국 49곳으로 분류. 우세 지역은 '110+α'로 분류

(참고) 21대 총선시 양당 후보의 득표율 차이가 5%p 이하였던 접전지는 40곳. 이곳이 승부처

🤺금감원 양문석 조사 “신속하게 발표”

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대출 논란에 대해 이복현(사진) 금융감독원장이 사실상 불법이라고 규정. 주택구입 목적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은 것 자체가 애매한 편법의 수준을 넘어선다는 것

그러나 선거 국면에서 금감원의 적극적 개입이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옴

👣대만 25년 만에 최대 강진 4명 사망

대만에서 오늘 아침 8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 건물이 붕괴되고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7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700명을 넘어섬

대만 기상청은 앞으로 3~4일 내에 규모 7.0 이상의 여진도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혀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음

👩‍⚕️인턴등록 포기, 정부는 의대교수 증원 추진

전공의 막내 연차인 신규 인턴 임용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수련 등록을 마친 합격생은 4%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향후 4~5년간은 전문의 수급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

하지만 정부는 다음 주초까지 대학별 교수 증원 수요를 제출받겠다며, 사실상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모양새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주장

북한이 고체연료를 쓰는 장거리극초음속 미사일(화성포 16나형)의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힘. 100km까지 상승 뒤 하강. 다시 72킬로미터 2차 정점을 찍은 뒤 1000km를 비행했다는 것

합참은 북한이 주장한 미사일 성능이 과장됐다고 분석. 그러나 미국의 괌 하와이를 넘어 알래스카를 표적으로 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됨

⛴️대북제재 위반 의심 선박 나포 화물 조사는 아직

우리 안보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위반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무국적 선박을 최근 영해에서 나포

부산 감천항 근처 묘박지에 억류중이지만 이 선박의 화물창을 강제로 열 수 없어 정확한 혐의는 확인되지 않고 있음

📈외식물가 상승률, 34개월째 평균 상회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을 웃도는 현상이 2021년 6월 이후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음

3월 외식물가 상승률은 3.4%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3.1%보다 높아. 비빔밥 상승률이 5.7%로 가장 높았고 떡볶이, 김밥, 냉면, 햄버거 등 순이었고 내린 품목은 없었음

🤬시민단체 "영장 외 위법적 전자정보 보관 중단하라"

시민단체들이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 범위를 넘어선 검찰의 전자정보 보관을 중단하라고 검찰에 촉구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은 “검찰이 법률적 근거와 효력이 없는 예규로 위법적 정보수집을 하고 있다”며 “대검찰청 서버 디넷(D-Net)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와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가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

대검은 휴대전화 등 저장매체를 그대로 복제한 '전체 이미지'를 형사소송절차가 끝날 때까지 실무적으로 보존하는 것은 현행 법체계에 저촉되지 않는 절차라고 반박

👿'무자본 갭투자' 전세사기 2심도 징역10년

수도권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100억원대 전세사기를 저지른 30대 A씨가 2심에서도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음

A씨는 2020년 2∼12월 서울, 인천, 수원, 부천, 고양 등 수도권 일대에서 47명으로부터 전세자금 100억4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음

🤑올해 40개 주요그룹 총수 주식재산 3조원 늘어

올해 1분기 동안 국내 40개 주요 그룹 총수들의 보유 주식평가액이 62조 2천억원으로 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69% 늘어 증가율 1위를 기록.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순

(참고) 보유 주식이 1조원을 넘는 이들은 13명.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6조5천억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11조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5조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3조원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