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이 10대 신흥기술을 선정함. 무슨 기술들인지 모두 정리해드림
🧐어떻게 선정했나?
•세계 최고 학자 300명이 모여 WEF에서 '2024 떠오르는 기술 탑 10' 발표
•향후 5년 내 사회와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기술
🤖AI(인공지능)1️⃣
•논문 분석, 가설 설정, 과학 데이터 분석에 활용
-논문 분석 시 대형언어모델(LLM)을, 가설 브레인스토밍에 챗봇을 활용
-대량 과학 데이터 분석할 때 AI 역할 커질 것으로 예상
•에너지문제와 생성 AI 콘텐츠의 소유권 및 저작권 문제는 숙제로 남음
👥합성 데이터2️⃣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알고리즘으로 생산된 인위적인 데이터
-현실세계의 특정을 반영하지만 실제 데이터는 포함 안해 개인정보 보호에 활용
•전세계적인 데이터 공유와 협업의 기회 열어줄 것으로 기대
•특정 사례에 대한 데이터나 이상 데이터를 표현하기 어려운 한계
🏢디지털 트윈3️⃣
•가상 환경에 있는 물리적 자산의 기능·특성·동작 등
• 정부가 구직단념자에 대한 특별 지원에 나섰지만 구직 단념하고 '그냥 쉬는' 청년들이 더 늘고 있음. 청년 고용 실태 알아봄.
🧐무슨일?
•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그냥쉬는' 청년 39만 8천명 [https://m.nocutnews.co.kr/news/6165279]
(국가통계포털)
- 1년 전보다 만 3천명 증가 [https://www.ytn.co.kr/_ln/0102_202406231011246082]
-2003년 이후 코로나 시기인 2020년 이후 두번째로 많아
• 1~5월 월평균 청년층 구직단념자 12만여 명 [https://www.yna.co.kr/view/MYH20240624016400641]
• 전체 구직 단념자 가운데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율 31%
🔍청년 구직단념자 증가 원인?
• 적성 불일치, 쉬는 기간 장기화로 구직 의욕이 낮은 경우
• 원하는 만큼 조건이 맞는 일자리 찾기 어려워진 현실
• 경제악화로 인한 새로운 일자리 감소
• 경력직이나 임시직
•상속세가 세금 부담을 가중시킨다며 정부 여당이 상속세를 개편하겠다고 나섬. 중산층을 위해서라는데 과연 그런지 따져봄
📣상속세 개편 계획
•상속세 최대 세율을 현행 50%에서 30% 안팎으로 인하
•유산세 대신 유산취득세로 개편해 세금 부담 감면
•자녀·배우자에 상속세 공제 혜택 확대
📌논리 뜯어보기1: 상속세를 내는 사람 늘었다?
•한국 경제규모가 성장하는 25년 동안 상속세는 개편 없이 유지
-국민 소득이 4배 상승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6/16/2024061600085.html]하고 집값이
10배 오르는데 상속세 기준은 그대로
•그 결과 중산층에서도 상속세를 부과해 세부담 막대
-실제 과세 대상자는 8002명(18년)에서 1만 5760명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3811#home으로 증가
•그러나 상속을 받는 사람 중 상속세를 내는 사람은 5%에
• 금융권에서 퇴직 후 2~3년 뒤 재채용을 전제로 한 '육아퇴직'이 확산되고 있음.
👩🏻🍼 육아퇴직 [https://www.nocutnews.co.kr/news/6157104]
• 만 2년 6개월 후 별도의 채용 과정 없이 복직할 수 있는 제도
• 이전 호봉과 인사평가 이력, 연수 이력, 보유 자격사항 그대로 인정
• 휴가, 복지, 퇴직금은 신입직원처럼 다시 적용
• KB국민은행·우리은행 등 금융권 내에서 확산중
👥 적용 대상
• 3년 이상 근무한 정규직 직원
• 사용 가능한 육아휴직 잔여기간 6개월 이하
• 자녀 나이 만 7세 이하
• 재직기간 중 1회에 한해 적용 가능
💪🏻 기대 효과 [https://www.news1.kr/articles/?5440192]
• 육아휴직+육아퇴직 ➡️ 최대 4년 6개월의 양육기간 확보 가능
• 이전 호봉과 이력이 적용 돼 경력 단절 방지
• 기업 입장에선 '숙련 인재' 확보
•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긍정적 영향 줄 것
🤔
🧐 강달러 흐름 속에 원화가치 하락세가 지속하면서 환율변동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음. 환율이 왜 중요한지 알아봄.
💰환율 [https://www.nocutnews.co.kr/news/6157530] 왜 중요할까?
• 환율은 국경을 넘는 모든 거래에 영향을 미치는 '돈의 가격'
• 한국의 하루 외환거래는 300억 달러. 연간 약 8조 달러. GDP의 4~5배
• 무역·외환거래·투자 등 모든 거래에 있어 환율 변화가 손실과 이익에 큰 영향 미침
🤦🏻♀️️ 강달러 지속되는 이유
• 미국의 높은 금리(5.5%)→️ 달러의 화폐가치 상승 (환율 1300원대📈)
• 미국의 고용 지표 호조 및 탄탄한 경제 →️️ 금리 인하 가능성 하락
[https://www.nocutnews.co.kr/news/6158280]
• 대선 앞둔 미국의 집권 민주당, "인플레이션 안정화 vs 금리 인하" 놓고 갈등중
[https://www.nocutnews.co.kr/ne
•배달의 민족이 배달 뿐만 아니라 포장 주문해 가는 경우에도 음식점주들에게 수수료를 부과해 논란
🏍️무슨 일인데?
•7월부터 배민이 신규 점주에 '포장' 수수료 6.8% 불과(배달 수수료 동일)
-여기에 별도로 결제 수수료 3% 부과. 총 9.8% 수수료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6/03/PK5KCIU4QZFM3KPFPBUM5ZQJ4M/?outputType=amp]
부담
•수수료 부담을 점주들이 음식값에 반영하면 소비자들 부담으로 전가될 거란 우려
🤦점주들의 반발
•월세·인건비·재료비 모두 오른 상황에서 수수료는 더욱 부담
•포장주문과 배달주문에 같은 수수료를 받는 것은 불공정함 [https://m.news.nate.com/view/20240603n32541]
🤷♂️배민의 해명
•포장주문 역시 배달주문처럼 플랫폼 통해 이뤄지는 것
-서버 운영비, 인건비 등 발생
•2020년 서비스 도입 당시 코로나로
•북한이 최근 두 차례에 걸쳐 1천 여개의 오물풍선을 우리측에 띄워보냄. 외신의 반응과 남북간 풍선전쟁 역사 정리해봄
🤔무슨 일인데?
•북한이 5월 28일부터 1천여개의 오물 풍선을 보냄
•오물풍선으로 차 유리가 깨지거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 등의 피해가 발생
•북한의 도발로 남북관계 긴장감이 흐르자 외신도 주목
🔊외신 반응
•해외 주요 매체에서도 오물풍선에 주목해 우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03009000032]를 표함
•"남측의 대북 단체들의 전단 살포에 대한 북한의 보복"(AP 통신
[https://www.ytn.co.kr/_ln/0103_202406031451449062])
-북한은 남측이 그 동안 보낸 풍선에 체제 비방 전단과 쌀, 현금 등이 실려있어 분노해 왔음
•"남북한의 선전 공세는 때때로 더 큰 맞보복으로 확대됨"(AFP 통신)
-오물 풍선이 유엔의 대북제재위반은 아니라 국제사회 개입은 어려워
•금융사가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과정에서 부당한 수수료를 챙겨오다 적발됨
💰부동산PF 수수료?
•통상 취급 및 자문 수수료는 대출액의 1~2%
•인허가 전 토지를 매입하는 등 어려운 경우 5%
•간혹 패널티 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도 있음
💡패널티 수수료: 분양률 및 임대율 등 약정 조건에 미달할 경우 부과되는 수수료. 분양실적이 부족해 대출금이 계획대로 상환되지 못할 때
시공사가 부담🤦🏻♀️수수료 갑질?
•금융감독원이 7개 금융사 PF 수수료 실태 점검 결과, 부당 수수료 수취
•대출 리스크를 이자 대신 수수료로 돌려받는 등 기준 없이 부과
•PF 연장 대가로 수십억원의 연장 수수료(10% 규모) 요구하기도
•대출금 조기 상환한 경우에도 선급 이자 반환 안 해줌
🤔대책
•금감원, 부당한 수수료 관행 확인 후 개선 계획 발표 [https://m.nocutnews.co.kr/news/6150031]
•수수료 항목의 분류 및 정의, PF 수
•인구절벽이 사회개혁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희망론' 나옴. 최근 방송된 CBS 유튜브 '문제는경제야바보야' 요약해봄
👶🏻저출생 현황
•올해 합계출산율 [https://m.nocutnews.co.kr/news/6146268] 0.7% 하락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가장 낮은 수치
[https://www.kyeonggi.com/articleAmp/20230227580276]
•GDP대비 정부부채비율 [https://m.nocutnews.co.kr/news/6146680]57% ➡️ 2025년 120%로 상승 예상
🤦🏻♀️저출산으로 경제발전 악화 [https://m.nocutnews.co.kr/news/6146633]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력 감소 ➡️ 경제 성장저해
•생산연령인구 1% 감소시 ➡️ GDP 0.3% 하락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85186]
•결혼쌍 10만으로 감소시 ➡️ 건설
•지구 온도가 오를 때마다 GDP가 대폭 감소한다는 연구결과 나옴
🤔무슨 일인데?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 수확량 및 생산성 감소, 자본투자 감소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도 상승 ➡️ 소비감소
•기후변화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 더욱 큰 것으로 파악됨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article/2024/may/17/economic-damage-climate-change-report]
🔍관련 연구
•지구 온도 1℃ 오를 때마다 GDP 12% 감소
•지구 온도 3℃ 오르면, 전 세계 소비의 50% 급락할 것
•지난 50년간 기후변화 발생하지 않았을 시, 평균 구매력 37% 더 높았을 것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https://m.nocutnews.co.kr/news/6146607]에 버금가는 수준"(연구진)
🌎해결책
•세계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 필요
•저소득 국가가 받는 타격이 더 컸음 ➡️ 미국과
•만성적 외로움이 뇌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줄 수 있다는 연구 나옴. 관련 연구 및 예방 방법 알아봄
🤔무슨일?
•뉴욕타임스(NYT)
[https://www.nytimes.com/2024/05/09/well/mind/loneliness-brain-dementia-isolation.html#:~:text=Feeling chronically disconnected from others,the risk for neurodegenerative diseases.&text=Everyone feels lonely from time,the loss of a spouse.]
만성적 외로움이 뇌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 보도
•퇴행성 신경 질환 발병 소지도 높인다는 연구결과
💡퇴행성 신경 질환 : 신경세포의 소멸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돼 뇌 또는 뇌와 연결돼 있는 척수의 기능이 마비되는 질환🧐전문가 분석 [https://m.nocutnews.
•미국이 올해 K푸드 1위 수출 국가로 등극. 미국의 K푸드 소비 급증 이유와 경제적 영향에 대해 알아봄
🍎미국의 K푸드 열풍
•지난 2월부터, 미국이 K푸드 최대 수출 시장 등극
•수출 금액 [https://m.nocutnews.co.kr/news/6143301] 6500억원으로 일본과 중국을 뛰어넘음
•라면, 쌀 가공식품, 김치 수출 급증
➡️ 특히 라면 수출, 작년 대비 83% 증가
•국가별 전년 대비 농식품 수출 금액
미국중국일본+15.9%-1.8%-5.7%🛒수출 증가 이유?
•한류의 영향으로 미국 내 K푸드 소비 증가📈
•미국내 간편식 수요 증가 ➡️ 쌀 가공식품 (냉동 볶음밥, 즉석밥 등) 소비 증가
•일본의 엔저로 인한 소비 둔화, 중국의 경기 침체도 영향 준 것으로 보임
🧐영향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34]
•기업의 미국 시장 전략 강화 및 수출 시장 확대
•수출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