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눈속임, 현기차 또 찬스맞나?
•토요타 등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품질 인증 취득을 위해 부정행위 벌였던 것으로 확인
🚗무슨 일?
•日국토교통성 발표
-토요타·마쓰다·야마하발동기·혼다·스즈키 성능시험에 부정행위
•부정행위는 신뢰를 해치고 자동차 인증 제도 근간을 흔들어 매우 유감
•전체 38개 모델
•현재도 생산중인 모델은 6개
•6개 모델 출하 중단 지시
부정행위 내용
| 생산 브랜드 | 대상 | 부정 행위 |
|---|---|---|
| 도요타자동차 | 현재 생산 차량 3종 | 보행자 보호 시험에서 허위 데이터 제출 등 |
| 과거 생산 차량 4종 | 충돌 시험에서 시험 차량의 부정 가공 등 | |
| 마쓰다 | 현재 생산 차량 2종 | 출력 시험에서 엔진 제어 소프트웨어 기록 고침 |
| 과거 생산 차량 3종 | 충돌 시험에서 시험 차량의 부정 가공 | |
| 야마하발동기 | 현재 생산 차량 1종 | 소음 시험에서 부적정한 시험 조건으로 실시 |
| 과거 생산 차량 2종 | 경음기 시험에서 시험 성적서의 허위 기재 | |
| 혼다 | 과거 생산 차량 22종 | 소음 시험에서 시험 성적서의 허위 기재 등 |
| 스즈키 | 과거 생산 차량 1종 | 제동 장치 시험에서 시험 성적서의 허위 기재 |
📜발생 원인
•日 국토교통성, 형식 지정 방식으로 차량 검사 실시
•해당 방식으로 신규 검사 생략
•샘플 차량으로 시험만 통과하면 대량 생산 가능한 점을 악용
🏎️
형식 지정 : 샘플 차량으로 서류에 의한 심사. 신규 검사 생략 등 사용 전 성능 검사를 대폭 줄일 수 있음. 형식 지정 취득 시 UN에서 국제 형식 지정 상호 승인 활용해 각국 심사 대폭 생략 가능
😲한국 자동차 업계에 미칠 영향은?
•일본 차는 해외에서 한국차들과 경쟁 중
•일본 완성차들의 신뢰도에 큰 타격 예상
-2009년 미국서 도요타 380만대 리콜시 폭스바겐에 반사이익
•이번엔 현대차·기아차가 반사 이익을 누릴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