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주6일제 삼성향한 다른 시선

김세인
김세인
연합뉴스

•삼성 그룹 일부 계열사 임원들의 '주 6일 근무'가 주말(20일)부터 시작. 사내외 반응과 평가를 정리해 봄

🤔무슨 일?
•최근 삼성 그룹 일부 계열사들이 임원들의 주6일 근무를 권고
•자발적 '비상경영' 체제 돌입
•부하 직원들의 '동반 출근'은 엄격히 금지

🏢비상경영 체제 돌입한 이유는?
•주력 계열사의 실적 부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지난해 15조원 영업손실. 경쟁 가열
•러·우 전쟁과 이란·이스라엘 갈등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환율과 유가 변동 가능성

🧐다른 기업들은?
•SK그룹 '토요 사장단 회의' 20년 만에 부활
•다른 대기업들도 동참할 가능성

🗣긍정 평가
•위기상황에 맞게 비상경영으로 발빠르게 전환
•조직 내 긴장감 부여

🙅부정 평가
•시대 흐름상, 산업계의 지위상 맞지 않음
•업무 시간과 성과는 무관. 효율과 무관한 보여주기 결정
•첨단 산업시기에 제조업 중심 사고 벗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