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북 된 도파민..."난 억울해😭"
🧬 왜 중요하냐면
▪ 뉴욕 시가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의 숏폼영상이 청소년 집중력을 해친다며 소송 제기
➡️도파민과의 전쟁을 선포
▪ 지난 해, 한국 이용자 1인당 숏폼 월평균 46시간 29분 사용
➡️ 문해력 하락, 집중력 저하 원인으로 지목
'문제적 호르몬'이 된 도파민은 정말 나쁘기만 한 걸까?
🧪 도파민=쾌락 호르몬
▪ 외부의 자극(음식, 약물, 오락)에 분비
▪ 뇌의 동기, 보상 시스템에 관여
⚗️그러나 정상적인 삶 위해 꼭 필요
▪ 도파민의 양이 부족하면 발생하는 병
1️⃣ 우울증
2️⃣ 파킨슨병(느린 움직임, 근육 강직, 언어 장애, 자세 불안정이 나타나는 뇌 질환)
▪ 도파민은 행복감을 느끼고, 신경에 자극을 전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
🥼 문제는 도파민의 과잉
▪ 도파민 자체가 아니라 과잉된 도파민이 문제
▪ 많은 양의 도파민이 들어오면, 뇌의 문턱 값(감각을 일으킬 수 있는 최소 자극의 크기)이 높아짐
▪ 따라서 뇌가 점점 강한 자극을 찾아 나서게 되고, 중독에 빠지게 됨
➡️쾌락에 내성이 생겨, 소소한 행복 느끼지 못함
🔬도파민 디톡스, 느린 보상에 익숙해져야
"중독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은 고통과 직면하는 일" - 도파민네이션-
▪ 빠르고 쉽게 쾌락을 얻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 일상생활에 몰입해 '쾌락의 문턱 값' 낮춰야 함
➡️처음에는 고통스럽지만. 문턱 값이 낮아지면 더 많은 행복 느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