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게임산업 어떻게 키우겠다는 건가

임다빈
임다빈
4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관해 브리핑하고 있다.(아주경제) 

•정부가 4월 30일 '5개년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발표. 구체적인 내용 알기쉽게 설명해 드림

🤷‍♂️목표는?
•2028년까지 게임 매출 30조원, 게임 수출액 120억 달러 달성
•게임 종사자 9만5000명 규모로 산업 육성

👆콘솔게임 집중 육성
•콘솔게임은 세계 게임시장에서 두번째(28%)로 큰 비중 차지
•국내 콘솔게임 세계 시장에서 1.5%에 불과
•세계적인 콘솔 플랫폼사와 협업➡️국내 유망 콘솔게임 발굴·제작

👆과도한 규제 철폐
•기존 '선택적 셧다운제' 폐지➡️게임사 자체적 운영
•전체이용가 게임 경우 본인인증 선택사항
•건전 오락실/PC방 청소년 고용 금지 업소에서 제외

🔉
선택적 셧다운제: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 본인 혹은 그 부모의 동의 아래 원하는 시간에 셧다운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인디게임 지원 강화
•인디게임 개발자와 기업 연계
•게임 관련 대학과 연계➡️학생들의 우수 작품 실제 게임 제작 지원

👆해외 게임사로부터 국내 이용자&기업 보호
•국내 게임사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제도를 따르는 상황
•해외 게임사의 경우 제도 준수하지 않는 경우 많음➡️역차별 논란
국내 대리인 지정 제도 시행➡️해외 사업자에 유효한 연락 수단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