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은행권 유동성 불안, 근원지는? 🔍

우현지
우현지
연합뉴스

•최근 미국 은행권의 급격한 유동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림. 무엇이 문제이고 원인이 뭔지 알아봄

✔️미국 은행 유동성 불안의 원인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역레포 잔고 소진 우려에서 출발
•역레포 잔고 감소 : 2조 2천억 달러(작년 5월) → 4600억 달러(올해 3월)
•이런 추세면 올해 5~6월 역레포 잔고 소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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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자산이나 채권을 손실 없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 유동성 불안은 은행에 돈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를 말함

역레포: 금융기관이 국채를 담보로 연준에게 단기자금을 빌리는 것이 레포(Repo). 반대로 연준이 금융기관으로부터 국채 담보로 단기자금을 끌어오는 것이 역레포(Reverse Repo). 역레포 사용 목적은 유동성 흡수

🤑역레포 잔고 소진, 왜 문제야?
•역레포 잔금 소진이라함은 연준이 유동성 흡수를 위해 그 만큼 역레포를 많이 썼음을 의미
•동시에 역레포 잔고의 소진은 금융기관(시중은행)에 지급 준비금이 없어짐을 의미
➡️은행의 재정 불안, 즉 뱅크런 가능성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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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준비금: 금융기관의 재정 안정성을 위해, 의무적으로 연준에 예치 또는 시재금으로 보유하게 한 일정 금액

🃏은행 재정 불안이 부르는 도미노 효과
•지급 준비금 감소➡️ 은행 재정 건전성 불안➡️금융권 전체 리스크 확대 우려➡️투자자 이탈➡️ 증시 하락
•은행 유동성 리스크를 줄여주던 연준의 은행대출제도(BTFP)가 지난달 11일 종료된 것도 불안 심리 부채질

❌"우려 말라" 반론도
1️⃣상대적으로 건전한 은행의 재무상태
•3월 말, 중·소형 은행들의 예금 잔액은 약 5조3100억 달러. 자금이 풍부했던 2022년 12월 예금액(약 5조3600억달러)과 엇비슷
👉🏻️ 은행 재정 건전성 불안 심리 잠재울 수 있음

2️⃣연준의 재할인 창구
재할인 창구(연준이 다양한 신용 등급의 채권들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제도)가 은행대출 제도의 대체재
👉🏻️은행 자금 상환에 대한 위험 줄어듬  
👉🏻️ 은행 재정 불안 줄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