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상처 주는 개그... 언제까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지역차별 발언을 해 논란됨
🔎논란 살펴보기
•5월 11일 '피식대학'이 경북 영양에서 촬영한 영상 게시
•출연진은 영상에서 "(젤리 먹으며) 할매 살을 뜯는 것 같다" 비하
•"강이 똥물", "여기 중국 아니냐" 등 도 넘는 발언
•논란이 거세져 19일 피식대학은 유튜브 영상 삭제 후 사과문 게시
📢비판 여론 살펴보기
•오도창 영양군수 💬 매우 부적절, 군민 상처
•한국전력 영양지사장 💬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라 영양에 와있는 것
•구독자 수 12만명 이상⬇️
🤔차별 재생산?
•해당 영상은 '지루함, 낙후, 고령화' 등 시골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개그 소재로 활용
•공감과 재미를 위해 지역차별적 발언 사용해 고정관념 강화
•이처럼 미디어가 반복적으로 차별 표현을 사용하면 편견 고착화
📺다른 사례도 있었다
•MZ오피스는 MZ세대의 개인주의적 성향 과잉 일반화 ➡️ 특정 세대에 대한 편견 재생산
•니퉁의 인간극장 외국인 발음 개그 소재로 활용 ➡️ 외국인에 대한 편견 재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