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약시장 판도 바꾼다

우현지
우현지

•인공지능(AI)의 발달이 신약 설계, 임상 실험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옴. 바이오 시장에서 AI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옴

💡단백질 구조 파악 통해서 신약 설계 돕는 인공지능‌‌
•생명현상에 영향 미치는 단백질은 구조에 따라 기능이 달라짐
‌‌👉🏻단백질 구조를 빠르게 알아낸다면 인류가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생명현상, 약물효능 밝혀낼 수 있음‌
‌•이미 확인된 수십 만 개의 단백질 구조를 학습한 AI 모델이 단백질 구조 빠르게 예측
‌‌👉🏻신약 후보 물질을 빠르게 설계할 수 있음

🧠임상 실험 시간도 인공지능이 줄인다‌‌
•단백질 구조 예측 AI 모델이 체내분자와 단백질간 상호작용까지 예측하는 수준으로 진화
‌‌👉🏻항원에 항체가 어떤 반응 보이는지도 알아낼 수 있음‌‌
👉🏻신약의 효과 가늠에 필요한 물리적, 시간적 비용 절감 가능‌‌
•관련 AI로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폴드’와 한국 연구진이 주도한 ‘로제타폴드’가 주목‌‌‌‌

❗️시사점
‌‌•AI의 개발이 바이오, 화학 등 다른 산업에도 획기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투자, 안정적인 광물 수급이 과학산업 전반에 중요한 요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