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간호대 학생들에 '불똥'

한소희
한소희

ⓒ연합뉴스

•4개월 넘게 이어진 의정갈등으로 간호대 학생들이 취업난에 내몰리고 있음

💉신규간호사 채용 현황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단 한 곳만 신규 간호사 채용
-중앙대학교의료원만 채용
-그외 병원들 채용 계획 전무
-서울대병원, 2018년 450명, 2023년 50명 채용
-연세의료원, 2018년 600명, 2023년 320명 채용

🤔설상가상
•올해 졸업 예정인 간호대학 4학년 학생 2만1000명 추정
•10명 중 4명은 취업난에 졸업 유예
•코로나19 때 대학다니고 이젠 취업장벽에 직면(권미경 연세세브란스노동조합 위원장)

🗝️해결방안
•무리한 간호대 증원 재고
-2017년 1만9183명이던 간호대학 입학정원 매년 증가하여 올해 2만3883명
•당장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간호대 학생들에 대한 지원 필요
•수도권 병원 채용 쏠림 현상 해결
-지역병원 간호사들의 교육과 처우 개선

참고: 머니투데이,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매거진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