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프랑스 와인 기사 되다🏹

신은총
신은총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 기사 작위를 받는 한국인 많아짐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
•지역 와인 보호 및 발전에 기여한 세계 각국의 와인 전문가와 명사에게 수여하는 훈장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꼬망드리, 쥐라드 드 쌩떼밀리옹, 슈발리에

🥳누가 임명됐을까?
쥐라드: 이희상 대표이사(한국제분), 김양한 대표(금양인터내셔날), 임권택(영화감독) 등
•최근 와인 대중화에 기여한 유통업체 와인MD들의 작위 수여 증가

💘한국인의 와인 사랑
•코로나 19기간 홈(Home)술 문화 확산하며 급성장
•국내 와인 시장 규모, 2022년 2조원까지 성장
•2027년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유로모니터)

🧐알고 보면
•와인 기사 작위 수여는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자구책
•현재 프랑스는 공급 과잉과 부진한 수요로 와인 업계 위기
👉프랑스 1인당 평균 와인 소비(70리터 → 47리터)
👉잉여 와인 폐기 및 생산자 지원을 위해 약 2860억 원 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