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성인페스티벌, 4번째 도전?

김세인
김세인

•일본 성인 동영상 배우가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이 여러 지자체의 반대 속에 개최 불발. 찬반 이유를 정리함

🤔3번의 시도
•4월 20일 21일, 수원시 민간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산
•장소를 파주로 변경했으나 또 무산
•서울시로 눈을 돌렸으나 다시 무산

🙅반대이유
•여성단체 등 시민단체 "성 상품화","성 착취"
이재준 수원시장
"AV행사가 남성의 권리?"
"성을 상품화하는 대규모 박람회, 기가 찰 노릇"
김경일 파주시장
"파주는 여성 친화도시"
"왜곡된 성인식 확산 가능성"

🙆찬성이유
•주최측
"행사에 대한 과도한 제재는 행정 권한 남용"
"문화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표현의 자유를 짓밟는 행위"
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인
"남성 본능 악마화는 정상사회가 아님"
"해당 논리로는 여성용 19금 공연도 금지해야함"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공공 공간에서 개최하는 것 아니라면,성인 페스티벌에 관여 안해"

🗣️주최측은?
•18일 유튜브 채널(사진) 통해 "AV 배우들의 신변 우려" 잠정 취소 공지
•6월 행사 재추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