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이어 '국방의대' 설립도 추진

김지원
김지원

•정부가 직업 군의관을 늘려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국방의과대학' 설립 추진중

🎖️국방부의 설명
국방의대 형태 및 정원 확정 위해 연구 용역 발주 예정
•졸업 후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는 장기 군의관 양성 목표
•이전 실패 반복 안되게 충분한 사전 논의 거치는 중

📌비상시 공공의료 강화
•코로나19·의정갈등 등 의료 비상 상황에서 직업 군의관이 공백 메움
•이번 의정갈등으로 전국 군 병원 12곳 응급실 찾은 민간 환자 1123명
•그러나 군의관 2400명 중 10년 이상 복무하는 장기 군의관은 180여명 수준

👨‍⚕️과거에도 추진
•2011년 '국방의학회' 설립 추진했으나 의료계 반발로 폐지
👉국방의학회: 장기 군의관 40명, 장기 공중보건의 60명 확보
•올해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법' 발의되기도
👉국군의무사관학교: 군 장교 양성하는 사관학교 형태로 장기 군의관 양성